세계은행, 올해 원자재값 23% 상승 전망…식량 비용은 내년도 압박
세계은행은 2026년 원자재 가격이 23%, 에너지 가격이 3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전체 가격은 완화될 것으로 봤지만 식량은 추가 상승을 예상했다. 전망은 분쟁이 크게 격화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
세계은행은 2026년 원자재 가격이 23%, 에너지 가격이 3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전체 가격은 완화될 것으로 봤지만 식량은 추가 상승을 예상했다. 전망은 분쟁이 크게 격화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
정부가 ESS 설치와 배터리 재활용 등 18개 규제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통행로가 없는 ESS의 CCTV 의무 예외와 전기설비 통합 설치가 포함됐다. 실제 적용은 규정 개정과 안전성 검증 절차에 달려 있다.
한국은행이 10월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유지했다. 두 차례 인상의 효과를 확인하는 동안 물가와 주택 관련 대출을 살피겠다는 판단이다. 동결 결정과 향후 정책 방향을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다.
EU가 전 세계산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를 시작했다. 아직 추가 관세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수입 증가와 산업피해 판단, 잠정조치 여부가 한국 자동차 수출의 변수가 됐다.
9월 생산·소매판매·설비투자가 모두 늘었지만, 3분기 전체 소매판매는 전 분기보다 1.0% 감소했다. 자동차 가동 정상화와 반도체 호조가 이끈 월간 반등이 내수 전반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0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8% 올랐다. 전체 상승률은 둔화했지만 석유류·가공식품 부담은 커졌다. 근원물가와 생활물가, 품목별 가격 차이를 함께 살펴야 가계가 느끼는 부담을 이해할 수 있다.
한미일 외교장관이 애틀랜타 회의에서 북극 협력각서에 서명하고 새 워킹그룹을 통한 구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 안전과 비상 대응, 경제 협력이 주요 분야다. 별도로 대북 억제와 대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도 논의했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12.8% 늘었다. 여당은 민생·성장 투자를, 야당은 국가채무 상환과 기금 통제를 강조한다. 심사의 초점은 총액과 함께 사업 집행 가능성, 미래대응기금 운용 방식에 맞춰지고 있다.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11월 2~4일 국빈 방한 일정에 나섰다. 3일 오후 예정된 정상회담에서는 지난해 합의 사업의 진행 상황과 교역·투자, 원전·방산, 미래산업 협력을 논의한다. 수교 70주년을 앞둔 협력의 구체적인 이행 내용이 관심사다.
한국과 네덜란드가 공동 상정한 군사분야 AI 결의가 171개국 지지로 유엔총회 1위원회를 통과했다. 12월 본회의 확정을 앞둔 결의에는 정례적인 국제 대화와 공통 용어 정비가 담겼다. 새로운 무기 금지 조약의 체결과는 구분된다.
국회는 10월 28일 행정수도특별법을 심사하고 11월 11일 추가 논의를 예고했다. 여당은 행정 비효율 해소를, 야당은 헌법적 쟁점 검토를 강조한다. 정부의 44개 기관 세종 이전 구상도 청사·예산·법 개정 절차를 남겨 두고 있다.
국회대로 지하화·공원화 공사로 10월 31일부터 홍익병원사거리의 차량 동선이 바뀌었다. 서울시는 신월IC~국회의사당 통행시간이 4~5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하차도 개통 목표는 2031년 6월이다.